EpikHigh 기대된다~

2005. 10. 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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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HipHop Playa 가서 예약하고 왔다.

 

기대된다. 기대기대~

 

Plus1. 어둠을 타고 듣고 있다.

 

Plus2. Paris 구입 완료

:

이벤트

2005. 9. 22. 08:52

사실 30000hit 이벤트가 있었다.

 

그런데 내가 없애버렸다.

 

30100hit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연기되는 바람에....

 

 

내 블로그는 무엇일까....--;;;

:

연애학개론

2005. 9. 16. 11:16

이곳에 썼는지 안썼는지 기억이 안나지만,(기억이 가물가물)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에 이야기해보겠다.

 

 

아마 지난 주 였을 것이다.

 

집에 가서 쉬고 있는데, 아버지가 나를 부르셨다.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길래 부르셨을까 생각해보았지만,

 

그다지 생각나는게 없었다. 잘못한 것도 없고 잘한것도 없고.

 

 

나를 바닥에 앉게 하고 난후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여자친구 없지?"

 

"네 없어요. 학교에 여자가 별로 없어서...;;;"

 

"아빠가 여자친구 사귀는 법을 가르쳐줄테니 잘 새겨들어라."

 

".............;;;;"

 

나는 도망갔다.

 

그리고 아버지의 연애학개론 수업은 끝났다.

:

체육대회

2005. 9. 16. 11:08

오늘 열린 전산과총회를 통해 체육대회 엔트리가 대부분 정해졌다.

 

전산과를 구원하기 위해 온 1학년 인원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강한 팀이 된거 같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내가 응원단장이 되었다는 것......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인가.....OTL

:

기묘한 이야기

2005. 9. 11. 12:26

스타를 하다가 우연히 나게 된 싸움.

 

그 싸움은 결국 나의 검색으로 끝이나고 말았다.

 

 

인터넷이라는 세계가 익명성이 큰 세계인것은 분명하지만,

 

한편으로는 수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바다이기 때문에

 

그 익명성을 무시할 수 많은 방법들이 존재하고 있다.

 

아이디라는 가면 뒤에 숨어 있어도

 

그 자체가 인터넷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다.

 

 

구글에서의 검색,

 

그리고 정확한 이름의 발견으로 싸움은 끝났다.

 

 

Ps.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힌트'를 주고 간 그 사람의 잘못도 있다.._-_

:

은근히 바쁘네.

2005. 9. 8. 09:13

'과대 + 도서관 아르바이트'

 

이 두가지 조합이 은근히 바쁘네.

 

체육대회가 얼마 안남아서 그거 때문에 좀 있으면 더 바빠질것 같고,

 

도서관 아르바이트도 책 정리하는 주를 맡으니, 책 꽂기 어렵다...ㅜ_ㅜ

 

그래도 어쩌겠나, 바쁜데로 살아야지....^^

:

시작

2005. 8. 30. 07:43

다시 시작.

 

이번엔 특이한게, 중간고사 끝나고 2~3주 후에 한주 휴식기간이 있다.

 

 

MT도 준비해야하고,

 

체육대회도 준비해야하고,

 

도서관 사서도 해야하고

 

좀 바쁠거 같다.

:

내 병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을지대학병원으로 갔다.

 

의사선생님의 말로는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고 한다.

 

 

더 세밀한 초음파 검사와 24시간 소변검사 그리고 혈관 검사까지

 

그런데 3번째 혈관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약을 주입해야한다.

 

그것 때문에 나보고 동의서에 싸인을 하라고 했다.(간호사가)

 

  '부작용이나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고 아주 작은 확률로

    쇼크나 기타 위급사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가 말씀하시길,

 

  '여지것 모든 손님이 이 동의에 싸인하셨고 만약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실로 신속히 옴겨서 성심 성의것 치료해줍니다.'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었다.

 

병이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병원에 왔는데,

 

병을 얻어가는 방법을 택하라니, 당연히 X.

 

 

 

다음에 찾아가면 간호사가

 

'한분을 제외하고 모든 손님이 이 동의에 싸인 하셨어요'

 

라고 말할까?

:

불안불안

2005. 8. 18. 04:58

신검결과...

 

사구체염증으로 7급 판정, 한달 후에 재검사.

 

 

오늘 병원 가서 소변검사와 피검사 해본 결과.

 

의사 선생님이 '버거슨 병'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다.

 

자세한 건 1~2일 후에 나올 예정....

 

잘못하면 문병와야 할지도......쩝

:

목표를 가져야지

2005. 8. 12. 13:42

주위에 보면,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다들 선명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대학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경험을 하는 모습,

 

정말로 학업에 빠져있는 모습.

 

그 중 하나도 안 들어가는거 같은 나에게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모습들이다.

 

 

나도 무엇인가 목표를 가지고,

 

'대학생'이라는 신분에 맞게 그 목표에 다가가야겠지.

 

지금의 행동 그리고 생각으로는 더 이상 안될 것 같다.

 

 

나도 목표를 가져야지.

 

시야를 확대 말고 한 곳으로 집중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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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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