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을 해?
으....미치겠네..ㅜ_ㅜ
끝났네...에휴..ㅜ_ㅜ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88723&ar_seq=2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88736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88760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88846
아까운 청춘 2년을 희생하면서 가는 군대인데,
제대로 된 혜택은 커녕, 치료도 못 받고 병만 악화되서 온다니.
과연 누가 군대를 가고 싶어 하겠나.
만약 모든 남자들이 군대를 간다면 저런 일이 일어났을까?
Ps. 모든이 아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아시죠?
결국 애매함이 문제가 되었다.
내 시간을 내기에는 시간이 애매하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상황.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 수 밖에
카메라 매물 찾다 죽겠다....
어떻게 된게 찾지 않을때는 많이 나오다가.
정작 찾으려고 하니 매물이 없네.. ㅜ_ㅜ
오랜만에 20분동안 랜덤 블로그를 돌아봤다.
1. 참으로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2. 내가 발 붙일 곳은 보이지 않았다.
3. 예전 블로그와 많이 변한거 같다.
4. 랜덤 돌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5. 솔직히 말하겠다. 프로필 보고 있다.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타인의 기준으로 본 기준이 아니라,
그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을 기준이다.
아무리 타인의 눈으로는 행복해보이고 좋아보일지 몰라도,
행복은 자신이 계획했던 것이 결과로 나타는 것일때 얻는 것이기에
그가 행복한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것은 그 사람 뿐이다.
만약, 스스로의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을 따랐다면,
아쉬움은 있더라도 후회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고 하여도 다시 그 선택을 할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이 아니다.
우리는 커다란 초원 위에 자유롭게 살고 있는 동물이다.
동물의 상징은 자유로움이다.
식물과는 다르게,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는 '자유'.
그 것을 위해, 안락한 삶을 포기한 것이고 먹이를 걱정하며 살지만 즐거울 수 있는 것이다.
'자유'라는 것을 잃는 다면, 날지 못하는 새와 무엇이 다를까?
세상이라는 큰집에서 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날 좀 놔둬요........
죽이 될꺼 같다.
나는 한끼 굶더라도 밥이 먹고 싶은데.
내가 아낀 1년은 나를 억압하는 가속도였나?
나에게 1년이라는 여유의 시간이 있던거 아니였던가.
시험을 통해 일정 기준이 넘어야 다음 학년으로 넘어갈 수 있게 해야한다.
그래야만, 속도에 얼매이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자신의 목표를 완성할 수 있으니.
그리고 작년 어느 날
http://blog.naver.com/gadi0327.do?Redirect=Log&logNo=140002385833
이리저리 꼬인 나의 B+tree와 나의 검사일정.
다음 주는 시험인데 아직도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냥 홀로, 홀연히 떠나고 싶은 생각만 가득히.
젊음을 발산할 일에 미쳐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득.
포토 아카데미 또는 프로그래밍에 한번 몇 달 미쳐보고 싶은데,
나의 학교 그리고 나의 의무는 이런 일들을 허용하지 않는다.
물론 사람들은 당연히 여러가지의 일들을 동시해 해야한다지만,
단호하게 말하지만, 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나중에 나이가 많아졌을 때,
내가 젊은 때 무엇을 했을까 생각하면,
과연 떠오르는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