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타인의 기준으로 본 기준이 아니라,
그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을 기준이다.
아무리 타인의 눈으로는 행복해보이고 좋아보일지 몰라도,
행복은 자신이 계획했던 것이 결과로 나타는 것일때 얻는 것이기에
그가 행복한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것은 그 사람 뿐이다.
만약, 스스로의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을 따랐다면,
아쉬움은 있더라도 후회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고 하여도 다시 그 선택을 할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이 아니다.
우리는 커다란 초원 위에 자유롭게 살고 있는 동물이다.
동물의 상징은 자유로움이다.
식물과는 다르게,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는 '자유'.
그 것을 위해, 안락한 삶을 포기한 것이고 먹이를 걱정하며 살지만 즐거울 수 있는 것이다.
'자유'라는 것을 잃는 다면, 날지 못하는 새와 무엇이 다를까?
세상이라는 큰집에서 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날 좀 놔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