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하다가 우연히 나게 된 싸움.
그 싸움은 결국 나의 검색으로 끝이나고 말았다.
인터넷이라는 세계가 익명성이 큰 세계인것은 분명하지만,
한편으로는 수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바다이기 때문에
그 익명성을 무시할 수 많은 방법들이 존재하고 있다.
아이디라는 가면 뒤에 숨어 있어도
그 자체가 인터넷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다.
구글에서의 검색,
그리고 정확한 이름의 발견으로 싸움은 끝났다.
Ps.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힌트'를 주고 간 그 사람의 잘못도 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