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이 대략 초등학교 4학년때 찍은 사진 오른쪽이 저에요.

이게 이번에 찍은 사진이에요. 역시 오른쪽이 저에요. 블로그에 너무 큰 해상도로 올리면
짤려나가고 용량 제한도 있어서 크게 못올렸는데 그래도 자세히 보면 대략.....눈이 아래로
기울어지고....역시나 비열해 보이고 정말 말도 안돼는 사진....대략 20만원짜리 사진인데
이런식의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놓게 되다니..............다시 찍고 싶다....ㅜ_ㅜ

이 사진이 대략 초등학교 4학년때 찍은 사진 오른쪽이 저에요.
이게 이번에 찍은 사진이에요. 역시 오른쪽이 저에요. 블로그에 너무 큰 해상도로 올리면
짤려나가고 용량 제한도 있어서 크게 못올렸는데 그래도 자세히 보면 대략.....눈이 아래로
기울어지고....역시나 비열해 보이고 정말 말도 안돼는 사진....대략 20만원짜리 사진인데
이런식의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놓게 되다니..............다시 찍고 싶다....ㅜ_ㅜ
드디어 네이버 카페가 열렸다.
다음과 같은 카페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과연 네이버가 현재 국내 최고인 다음 카페를 이기고 발전해 나갈수 있을것인가.
기본적으로 네이버 카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많은 것을 따온것 같다.
첫 홈 화면부터 블로그와 같은 인상을 주고 따끈따근 카페, 오늘의 카페 등
여러가지 기본적인 것들이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하다.
실제 카페에 들어가보면 블로그형, 게시판형, 웹진형 3가지 인터페이스를 쓸수 있게 되어있다.
글을 클릭하지 않아도 쉽게 볼 수 있는 블로그형을 많은 카페들이 선택할 것 같다.
왼쪽 하단에는 블로그처럼 총 방문자 숫자와 그날의 방문자 숫자가 나타난다.
카페 오른쪽에는 오늘의 멤버, 다녀간 멤버, 새로운 멤버란이 있고 개인 출석란에는
자신이 쓴 총 글의 숫자와 덧글의 숫자 그리고 출석 횟수가 나타난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카페성격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열린 카페, 닫힌 카페, 숨은 카페 세가지가 있는데 일단 열린 카페는 사용자가 원하면 가입이
되는 카페이고 닫힌 카페는 운영자의 허가를 얻어야 하고 숨은 카페는 카페가 숨겨져 있어
운영자에게 카페 가입 권유 메일이 온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는 카페이다.
나는 숨은 카페 시스템이 맘에 들었다. 다른 사이트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숨은 카페 시스템을 이용해 친한 사람끼리 카페를 만들어 서로의 이야기를 남들이 볼수 없게
할수 있다는 점만으로 나를 즐겁게 한다.
네이버 카페, 역시 네이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발전하고 보완해야 할점이 많이
남아 있다. 일단 카페의 양과 질적인면에서 많이 보충되어야겠고 (지금 디렉토리 대표 카페를
들어가보면 글이 10개도 안넘는곳도 있다....첫날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네이버 카페만의
독특한 시스템들도 개발되어야 하겠다.
네이버 지식in으로 만나게 되어 애정을 갖게 된 네이버, 네이버 블로그처럼 이번 네이버 카페도
크게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집에 왔습니다.
아버지가 저번에 찍은 가족사진을 보여주시더군요.
사진을 보는 순간.......끄아악~!
가족들은 모두 잘 나왔던데 저는 몹시 비열한 웃음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제가 봐도 제가 아닌듯....비열한 모습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모습인데....
착하게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듣던 제가 어떻게 저런사진이 나온것인지...ㅡ_ㅡ+
그런데 문제는 나머지 가족들이 모두 사진이 잘 나왔고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작은 사이즈의 액자에 사진이 있었는데 다음주면 커다란 액자로 사진이 나온다는 군요.
지난번에 찍은 사진은(약 5~6년전) 정말로 마음에 들었는데........
여려 보이고 순수해 보이고 환한 웃음에 다가 배경도 제가 좋아하는 은은한 녹색
그런데 이번 사진은...........ㅜ_ㅜ
식탁 옆에 걸릴게 분명한데 아무래도 매일 밥을 먹으면서 비열한 모습의 제 사진을 볼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밥이 잘 넘어갈런지......ㅡ_ㅡ
저번에 한 성향테스트에서 강력한 지도자가 나왔었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관계로 오늘 다시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다.
그 결과 신중한 현실파로 결정~!
하지만 이것도 별로 마음에 안드는 듯.......ㅡ_ㅡ
성향 9개를 모두 보니까 특별히 내 마음에 드는게 없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관계로 어느 하나 결정하고 싶은 것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
모든 것에 다제다능한 신이라는 성향은 없는 것일까 ㅎㅎ
어제 오후에 정보통신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돌아와 학교 전산실에 가보니
인터넷이 마비되었더군요. 갑자기 학교 서버에 이상이 생겨서 방금 전까지 인터넷이 마비되어
있었어요. 방화벽에 문제가 생겨서 안됬다고 하시던데 다행히 지금은 다고쳐져서 잘되는군요.
하루동안 인터넷 안되니까 정말 미칠거 같아요. 블로그도 못들어가고 웹검색도 못하고
컴퓨터라는 세계가 무척이나 좁아지고 인터넷을 하고 싶어 죽겠더군요.
정말 인터넷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꼈답니다.
블로그도 들어와보니 덧글 싸여 있고(정말 ^^?) 이웃 블로그에 가보니 모조리 뒷북 ㅡ_ㅡ
이제 다시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일단 분위기 파악부터 하면서~다시 블로그 생활로 ^^
인터넷을 정말로 소중한 존재랍니다 ^^ 모두들 소중히 쓰세요~
블로그를 하다가 쪽지를 확인하려고 블로그 홈에 갔더니 이렇게 나왔따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4시까지 한국정보통신교육원 대전지부에서
C++에 대한 교육을 받고 왔어요.
정보통신교육원이라고 해서 컴퓨터도 좋고 인터넷도 빠를줄 알았는데
컴퓨터도 나쁘고 인터넷은 20KB나오고......ㅡ_ㅡ
헤천대학교 교수님께서 C언어를 가르쳐 주시는데 강의는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어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시고 모르는 것도 다시 설명해주시고 사람도 6명밖에
안되서 강의에 집중도 잘되서 좋아요.
이번 기회에 C++을 제대로 배워서 대학가서 헤매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어요. ^^
정말 조용한 하루네요.
현실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현재 방문객 6명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들 10명을 못넘기고 있더군요.
다만 해피님 블로그만 거의 30명 ㅡ_ㅡ 대단 하군요!
역시 활발한곳은 오늘 같이 조용한 날에도 시끌벅적
아무튼 무척이나 조용한 하루입니다. 덧글도 없고 ㅡ_ㅡ (이말 하고 싶었음)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학교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류장에 지명 수배자 사진이 있더군요.
11월 25일경 공주시 신관동 모 단독주택에서 칼로 위협을 한후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치고 도주
차림새 : 키 170cm에 긴 청바지를 입고 감색 가방과........등등
그 글 바로 밑에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려다가 CCTV에 찍힌 그 수배자분의 사진이.
스포츠 스타일로 머리를 깍고 30~40대 정도 되어 보이는 나이.
모자로 얼굴도 가리지 않은체 피곤한 얼굴로 현금인출기 앞에 서있었습니다.
CCTV에 얼굴이 찍힐거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해서 범행을 저질렀을까요?
어떻게 하다가 얼마 안가 잡힐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을까요?
저는 그 사람이 무척이나 처량하게 보였습니다.
아마도 사연이 있었겠죠. 그런짓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에게 아주 작은 도움도 주지 않습니다.
말로만 봉사해야지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지 외쳐대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모른척 합니다.
'아직 돈도 못버는 학생이니 괜찮겠지..........' 자신을 납득시키며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세상을 좀더 행복하고 즐겁게 바꿀 생각은 안하고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는 저의 모습이.......
오늘도 여김없이 블로그에 접속한다.
내 블로그에 덧글이 생겼나 확인하고 덧글을 달고
안부게시판을 확인하고 또 덧글을 달고
이웃분들 블로그에 차례대로 들어가서 글을 읽고 덧글 읽고
매일 블로그에 들어왔다는 흔적 하나라도 남기기 위해서 덧글 달고
그러다 몇일만에 들어간 블로그가 생기거나 이웃분께서 포스트를 너무 많이 올리시면
전에 썼던 덧글을 못찾아서 한참동안 방황하다가 겨우 찾아서 늦은 덧글 읽고 흐믓
그렇게 이웃분들 블로그 십여개를 다니다 보면 어느새 한시간이 지난다.
매일 그렇게 블로그 한시간씩 한시간씩....
꼭 한시간짜리 블로그 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