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처, 시험은 쉽게 나왔다.
그런데 모르겠다...ㅡ_ㅜ
알고 있던 것도 실수하고...쩝.
7시부터 경원 시험을 본다.
아무거나 가지고 와도 되서,
지금 노트북 설치해놓고 글쓰고 있는 중이다.
언제나처럼,
기말고사 한 '큐'를 기대하는 수밖에..
아키텍처, 시험은 쉽게 나왔다.
그런데 모르겠다...ㅡ_ㅜ
알고 있던 것도 실수하고...쩝.
7시부터 경원 시험을 본다.
아무거나 가지고 와도 되서,
지금 노트북 설치해놓고 글쓰고 있는 중이다.
언제나처럼,
기말고사 한 '큐'를 기대하는 수밖에..
<style type='text/css'> #flickrWords .flickrImg { float: left; } </style>
<div id='flickrWords'><br style='clear:both' /><a id='a_1523445' href='http://flickr.com/photos/51035763119@N01/1523445/' title='Yo, G'><img border='0' class='flickrImg' title='Yo, G' alt='Yo, G' src='http://photos2.flickr.com/1523445_ac19b287c6_t.jpg' /></a><a id='a_3794484' href='http://flickr.com/photos/35468140399@N01/3794484/' title='A'><img border='0' class='flickrImg' title='A' alt='A' src='http://photos2.flickr.com/3794484_2cc290981d_t.jpg' /></a><a id='a_3488581' href='http://flickr.com/photos/33118749@N00/3488581/' title='Give me a ...'><img border='0' class='flickrImg' title='Give me a ...' alt='Give me a ...' src='http://photos2.flickr.com/3488581_c67e19125f_t.jpg' /></a><a id='a_3569094' href='http://flickr.com/photos/34817627804@N01/3569094/' title='I'><img border='0' class='flickrImg' title='I' alt='I' src='http://photos2.flickr.com/3569094_b2beb2c3e4_t.jpg' /></a><a id='a_5011566' href='http://flickr.com/photos/48600084713@N01/5011566/' title='Brought to you by the number zero'><img border='0' class='flickrImg' title='Brought to you by the number zero' alt='Brought to you by the number zero' src='http://photos4.flickr.com/5011566_4c3d1abc03_t.jpg' /></a><a id='a_4336898' href='http://flickr.com/photos/18619970@N00/4336898/' title='rope light 3'><img border='0' class='flickrImg' title='rope light 3' alt='rope light 3' src='http://photos3.flickr.com/4336898_a253abce04_t.jpg' /></a><a id='a_5342479' href='http://flickr.com/photos/18619970@N00/5342479/' title='2'><img border='0' class='flickrImg' title='2' alt='2' src='http://photos4.flickr.com/5342479_61d9c0e8b8_t.jpg' /></a><a id='a_2695013' href='http://flickr.com/photos/26451473@N00/2695013/' title='IMG_3822'><img border='0' class='flickrImg' title='IMG_3822' alt='IMG_3822' src='http://photos1.flickr.com/2695013_ded31ec41f_t.jpg' /></a><br style='clear:both' /></div><br style='clear:both' />
하고 싶은 분은 '여기'를 누르시길 ^^
--------------------------------------------
아...블로그 태그 안먹힌다...OTL...
찾아보니 하는 법이 복잡하다...바쁜데 언제 보나..누가 좀 알려주소.
어제 안경을 바꾸고 나서 일이 심각해졌다.
새로 산 안경이 적응이 잘 안된다.
어지럽고 모든게 이상해 보인다.
계단 내려가기가 무섭다.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질뻔 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내 몸도 제대로 가누지를 못하겠다. 비틀비틀.
과연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제대로 된것인가?
하는 의문마져 들기 시작한다.
병인가?
나의 눈을 믿지 못하면, 무엇을 믿어야 하지?
고정관념을 깨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자신이 힘을 들여서 열심히 노력한 일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그 일을 포기 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지는 일이다.
나의 이번 DS숙제가 그러했다.
꿈 같은 생일날, 일어나자 마자 숙제를 시작했다.
저번 숙제에서 Stack을 만드는 형태만 바꾸면 되는 것이어서 금방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대로 얼마 안가서 1가지 논리적 에러를 제외하고 모든 것을 해결했다.
그런데 이 1가지 에러가 문제였다.
책에 나온대로 그대로 구현했는데, 이상하게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것이었다.
오후 4시쯤부터 고민한 그 문제는 새벽 3시 반이 지나도록 해결하지 못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 한명을 불러 2~3시간동안 같이 찾아보았는데도,
도저히 에러를 찾을 수가 없었다.
문제의 코드는 딱 4줄....
확인. 또 확인. 해봐도 역시 교과서에 있는 것과 같으며,
논리적으로도 옳은 것 같이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네이버 지식iN에 물어보고
데브피아 Q/A 게시판에 올려보았지만 답을 구할 수 없었다.
마지막 희망으로 TA에게 찾아갔으나, 회의를 하러가서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결국 나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어제 했던 모든 내용을 백지화시켰다.
그리고 포인터를 쓰지 않는 간단한 방법으로 처음부터 코딩하기 시작했다.
30분후, 결국 나는 답을 구할 수 있었다.
비록 어제 내가 한것에 대한 문제점은 못구했지만,
결국 나는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했고 숙제 없이 끝냈다.
만약, 어제 내가 새롭게 시작하는 방법을 좀 더 일찍 찾아더라면,
생일날 숙제만 하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요즘 나는 DC 도갤(도서갤러리)에서 놀고 있다.
도갤 글을 보던 도중, '유혹의 기술'이라는 책일 알게 되었다.
그 글 밑에 있는 수많은 리플들을 보며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보니 도서관에 있는 책이였다.
오후에 가서 책을 찾아보니, 책이 없었다.
분명 홈페이지에는 있는데 책이 있어야 할 장소에는 없었다.
분명히, 누군가 혼자만 알고 싶어서 훔쳐갔거나 숨겨 놓은 것 같다.
한번 읽어보고 나도 기술을 연마하고 싶은데....흐흐....
책이 없다니, 이걸 하나 사야하나?
금요일까지 기다리고 물어봐서 없으면 하나 사서 봐야겠다.
일단 기술부터 익히고 대상(?)은 차차 물색해보자.
아...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것인가?
----------------------------------------------------
작년 룸메형이, 혹시 사게 되면 빌려달라고 한다.
역시 좋은 책인듯..ㅡ_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