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날이에요.

 

어제 저녁 시험을 보는 선배들을 위해 모두 10시에 소등을 했어요.

 

오늘 아침, KAIST에 진학했던 선배들은 수능을 보는 선배들을

 

응원하러 KAIST에서 부터 걸어오셨고 우리들은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두 기숙사 앞으로 모였어요. 차를 차고 출발하는 선배들을 박수로 응원

 

해 드렸죠. 물론 2학년때 수능보는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응원했어요.

 

지금쯤이면 사탐과 과탐을 보고 있겠네요.

 

오늘 다음 뉴스에서 어느 고등학생이 수능 1교시 언어영역을 보고서는 수험실을

 

뛰쳐 나와 높은곳에서 떨어져 자살을 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있었어요.

 

어떻게 되었길래 수능시험이 자살할정도로 중요한 일이 되어 버린걸까요?

 

20년도 안된 저의 인생이지만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은 압니다.

 

매일 뉴스에 나오는 뛰어내리는 사람들....돈 많은 사람들은 이민을 가려고 아우성이고

 

과거에는 생각도 하지도 못한 원정출산까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요? ㅜ_ㅜ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다가는 한도 끝도 없겠네요.

 

현실이 어쨌든, 오늘 수능 보시는 분들 최선을 다하기실 빌고요.

 

각자 노력한 만큼 좋은 점수가 나오시길 빌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몇시간 안남은 수능시험 모두 파이팅~! ^^

:

327 히트 이벤트!!!

2003. 11. 5. 09:52
사용자 삽입 이미지[방문히트이벤트]327히트를 잡아라!
워드님이당첨되었습니다.
:

- 방금전에 글 다썼는데 네이버가 오류나서 글 날아갔어요 ㅜ_ㅜ -

 

매번 다른 분들 블로그에 들어갈때 우연한 만남으로 들어갔는데

 

블로그 홈에 가니 주제별로 게시판이 나누어져 있는 곳이 있더군요.

 

그곳에 가면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의 블로그를 골라갈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ㅎㅎ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고.....

 

방금전처럼 에러가 나서 글이 날라가는 것 빼고는 모두 좋은거 같아요.

 

- 심심한 오후시간에..........^^ -

:

음냐.....피곤하다

2003. 11. 4. 05:07

오늘 난데 없이 영어선생님께서 논문 편집일을 시켜서 일을 했는데

 

굉장히 피곤하네요.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너무 졸려서 컴퓨터 앞에서

 

졸았어요 ㅜ_ㅜ 논문에 98쪽이나 되서 의욕도 안나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다 끝나서 1시간동안 놀려구요 ^^

 

열심히 일하고 난후에 생긴 이 시간에 매우 값지네요 ^^

 

이시간 끝난 후에는 간식도 나오고 ^^~ 너무 즐거워요~ㅎㅎ

:

블로그를 하면서

2003. 11. 3. 19:02

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보고 있다가 새로운 글이 올라왔을때 - 그 사람과 같은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느낀다.

 

다녀간 블로거에 아는 사람이 있을때 - 생각보다 블로그는 좁다는 것을 느낀다.

 

블로그 홈에 가서 어마어마한 수의 블로그를 볼때 - 생각보다 블로그는 넓은 것을 느낀다;;

 

내 블로그에 방문자수가 크게 늘었을때 - 블로그가 큰것을 느끼고 뿌듯해 진다.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줄었을때 - 허탈감을 지울수가 없다 0_0;;

 

덧글이 올라올때 - 덧글을 이어쓰는 재미로 시간가는줄 모른다.

 

덧글이 전혀없을때 - 혼잣말 하는것 같다 ㅡㅡ;

 

우연한 만남을 눌렀을 때 - 새로운 사람을 접하게 되서 신기하고 기쁘다.

 

우연한 만남을 다시 눌렀을 때 - 또 다른 블로그를 가고 싶은데 같은 블로그가 계속 나와 짜증난다.

 

이벤트를 설정했을때 - 누가 당첨될까 궁금하면서 몹시 흥미를 느낀다.

 

이벤트 인원수에 거의 근접했을때 - 돈도 없는데 선물을 어떻게 준비할지 걱정하면서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고 후회한다.

 

이상 블로그를 하면서...........^^;;

:

Band of Brothers

2003. 11. 2. 01:52

요즘 보고 싶어서 보려고 노리고 있는 영화 Band of Brothers!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10부작이래요. 많이 재미있다고 하던데

 

구해서 보려고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보여주지 못한 여러가지들을

 

보여준데요. 진정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실력을 알 수 있다는.....

 

정말 기대가 되요 ^^~ 아버지도 전쟁영화를 좋아하시는데 같이 봐야겠어요.

 

나중에 DVD를 살돈이 생길 정도가 되면 DVD를 사서 소장까지~ ^^

 

다 본후에 소감평 올릴래요. 허접하겠지만 ^^;

 

Band of Brothers

 

          영화제작:  스티븐 스필버그, 톰행크스
          영화구성:  에피소드 10부작 (각 1시간씩)
          영화배경:  제 2차 세계대전
          영화소재:  Stephen E. Ambrose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
          수상경력:  2002년 골든글로브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작품상 수상

          

 영화 밴드오브 브라더스의 개요(출처 :http://bobforever.hihome.com/introduction_2.htm)

감 독 : 데이빗 프랭클, 톰 행크스 외 8명 (각 편마다 감독이 모두 다릅니다...-그렇군;;)

* C A S T : 도니 웰버그, 론 리빙스턴, 데미언 리바이스
* 제 작 사 : 워너브라더스
* 상영시간 : 625분


**영화 밴드오브 브라더스 (우리말로 번역하면 '전우애'정도)는 미국의 HBO라는 케이블 TV에서 만든 미니 시리즈입니다.. 미니시리즈라고 하지만 총 제작비가 2,000억을 상회할 정도의 대작입니다. HBO는 국내에서도 케이블 TV 31번의 유료채널로 방송을 한적이 있습니다.
HBO에서는 공중파방송으로 방영 및, 극장에서 상영을 하지 않는 자체 방송용의 독점 영화를 매년 몇편씩 만들어 냅니다.. 이들 영화들은 원칙적으로는 비디오나 DVD등으로 출시되지 않습니다. HBO이외에서는 볼수없는 자체 방송용 영화를 상영한다는 독특한 마켓팅전략으로 수많은 케이블TV가입자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자체 방송용 영화지만 제작비, 출연 캐스팅이 웬만한 허리우드 영화 빰칩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도 원래는 자체 방송영 영화였죠.. 하지만 워낙 대작인데다가 흥행성이돋보였기 때문에, 영국의 BBC나 프랑스 제 2TV 같은 공중파 방송이 자국의 독점권을 사들이기도 하였고, HBO방송이후에 매니아층의 요청으로 DVD로 출시되었습니다.
원래 밴드오브 브라더스는 '스티븐 앰브로스'(Stephen E. Ambrose)라는 미국의 유명한 역사가가 쓴 1993년 출간된 동명의 책을 기초로 만든 영화입니다. 즉 실화입니다..영화 초반에도 이들과 인터뷰한 내용들이 나오고, 10편으로 출시된 DVD이외에 이들의 인터뷰와 현장사진을 담은 다큐멘타리가 있습니다.

+:+ Synopsis +:

+ 스필버그와 톰행크스가 만든 금세기 최고의 전쟁영화! 세계2차 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 연합군은 적 후방에 미 제101 및 82공수사단을 투입하려 한다. 이 중 제101사단 506연대 2대대 '이지 중대'는 1942년부터 커레히 산기슭의 부대에서 편성되어 중대장 소벨 대위의 지휘 아래 혹독한 훈련을 거친다. 그 후 이지 중대는 유럽으로 배치돼 상륙작전을 기다리면서 훈련에 전념한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못다한 이야기, 더 강력해진 스케일로 담아내***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2차 세계대전 전문 역사학자 스티븐 앰브로즈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했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유럽에 배치돼 혹독한 훈련을 받는 '이지 중대'의 대원들을 주인공으로, 전쟁의 참모습과 진정한 영웅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전쟁의 참혹함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를 감동적으로 다뤄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2002 골든 글로브 TV시리즈 영화부문 최우수 작품상,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제정한 'AFI 어워즈' TV 영화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석권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복장과 세트 등의 사실적 재현에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하여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능가하는 사실적인 전쟁씬으로 화제가 되었다. 현재 생존해있는 '이지 중대' 대원들과의 인터뷰 및 대원들이 작성한 일기장, 편지 등 실제 자료들을 토대로 해 전쟁씬을 현실감있게 재현해냈다. 또한, 영국을 비롯한 유럽등지에서 촬영을 감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금까지의 공수부대 강하장면을 묘사한 어느 영화보다도 리얼리티가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은 극중의 노르망디에서의 야간강하작전은 시리즈의 백미. 흥행의 귀재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의 만남, 초호화 제작진들 대거 참여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성공은 제작초기부터 이미 예견됐던 일이라고 할 수 있었다.

흥행의 귀재 스티븐 스필버그와 아카데미남우주연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톰 행크스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특히, 톰 행크스는 작가와 감독으로도 참여해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밖에도 [엘리자베스]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촬영감독 레미 아데파라진, [슬리피 할로우]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조스 윌리암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군사관련 자문을 담당했던 데일 다이 등이 가세한 초호화 제작진을 자랑한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제작후기, 메이킹 필름 수록 실제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101 공수사단 이지 중대의 이야기를 그린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다큐멘터리 필름과 배역진 인터뷰 등 제작후기가 교차로 편집되어 사실감을 높이고 있는 메이킹 필름이다.

 

데미안 루이스, 도니 윌버그, 론 리빙스톤, 데이빗 쉬머 등 출연진들의 인터뷰와 각 에피소드를 연출했던 감독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특히 5편을 연출했던 톰 행크스는 2천여벌의 군복, 500개의 군화, 3년간의 제작기간, 리얼한 전투장면 등 모든 면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5배 능가하는 물량과 기간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며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제작규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6편의 감독인 데이빗 일런드는 특수효과와 CG로 만들어낸 장면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고, 8편의 감독인 토니 토는 캐스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루이스 역의 론 리빙스턴이 12개의 비디오로 일기로 담아낸 촬영일지 이지 중대의 첩보장교를 맡았던 '루이스 닉슨' 역의 론 리빙스턴이 직접 비디오를 들고다니며 촬영현장 곳곳을 스케치하고 인터뷰를 담아낸 비디오 일기가 12개의 클립으로 구성되어 있다.

HBO는 최대한 많은 장면을 비디오에 담으라고 그에게 주문했다고 한다. 론 리빙스턴 뿐 아니라 캐스팅된 모든 배역진들이 자신이 맡은 인물에 대한 자료를 스스로 찾아 캐릭터를 연구했다. 론 리빙스턴은 '루이스 닉슨'의 미망인을 직접 만나 닉슨에 대한 사적인 이야기까지 사전에 숙지했다고 한다. 실존했던 '이지 중대 용사들', 노르망디에서의 특별 시사회 실황 실존했던 '이지 중대'의 구성원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각각의 인물들에 대한 캐릭터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영화속의 주용 장면을 보여주는 섹션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노르망디 유타해변에서 진행된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초청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최초 시사회 장면도 수록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톰 행크스를 비롯해서 모든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자리를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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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작품이에요.......ㅇㅇ 사진 용량도 줄인게 저정도니.....;;;
: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오전 수업만 끝나면 귀가를 한다.

 

집에 가면 무엇을 할까? 오랜만에 동생과 노래방이나 가볼까?

 

동생이 안간다고 할텐데.....ㅡㅡ;;

 

아~ 저번에 목표로 정했던 독서는 일이 꼬여서 한권도 못읽었다.

 

다음주에 도서실에서 책을 빌려서 꾸준히 읽어야지...

 

오늘 웅진도서관에 가서 빌려도 되겠구나. 책도 엄청 많이 있으니

 

보고 싶은 책도 많을 것이다. ㅋㅋ

 

영화 볼만한 거는 없을까나? 황산벌이나 보러갈까? 재미있을라나...?

 

평소 같았으면 핫디스크에서 영화나 받으면서 놀고 있을텐데 핫디스크

 

무료 서비스가 어제로 끝나는 바람에 꽝이 되어 버렸다 ㅜ_ㅜ

 

구루구루 무료 아이디가 있지만 구루구루는 받기가 엄청나게 어려워지는

 

바람에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자료 하나 구하는데 시간도 엄청나게 소비되니

 

도저히 할것이 못된다. 기동전함 나데시코도 구해야 하는데...가지고 있으신

 

분 없나? 구하기가 엄청나게 어렵다 ㅜ_ㅜ

 

아~ 집에 가서 보람나게 할 것이 생각났다 ㅎㅎ

 

부모님과 탁구를 치러가는 것이다. 내 친구들도 다들 그렇겠지만 중학교

 

에 들어온 후 부터 부모님과의 대화가 많이 줄어든다. 학교에 돌아오자마자

 

학원에 가고 학원에 갔다온뒤 잠을 자고 이렇게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부모님과의

 

대화는 꿈도 꾸어 볼수 없었다. 일요일 날은 나와 동생은 게임한다고 시험기간에는

 

학원에 나가서 대화를 많이 못했다. 시간이 있는 지금이라도 뒤 늦게라도 부모님과

 

탁구를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다. 빨리 집에 돌아가야지~ ^^

:

구루구루님의 블로그를 방문 했다가 구루구루님이 인디언식 이름을

 

지은것을 올려 놓고 지어주는 사이트를 링크시켜 주셨길래

 

저도 한번 해봤어요 ㅎㅎ

 

그래서 나온 제 이름은~

 

Jonathan Temporary Biscuits

 

나름데로 멋있죠? 그런데 무슨 뜻이지.......ㅡㅡ?

 

GADI로 해보니까 이렇게 나오더군요....

 

Kelly Rustic Frypan

 

Kelly......- -; 여자 이름처럼 나왔어요....ㅎㅎ;;;

 

나름대로 재밌군요. 여러분도 한번 인디언식 이름 만들어 보세요~^^

 

 

인디언식 이름 짓는 사이트

:

개념없다.

2003. 10. 30. 22:41

요즘 친구들 사이에 많이 쓰는 말

 

개념없는 놈이 다있어어~

 

휘성 2집 어느부분인가 나오는 말인 개념없다가 어느새 우리들사이의

 

유행어가 되었어요. 어찌하며 개념없다가 유행을 하게 되었을까?

 

과연 개념이 없는 것이 무엇일까?

 

나는 개념이 있는 것인가?

 

개념이란 무엇이지?

 

 

개념槪念 (concept)

 

전통적 논리학에 따르면, 한 무리의 개개(個個)의 것에서

 

공통적인 성질을 빼내어 새로 만든 관념(觀念).

 

 

대략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사람에 대한 상식이라고 하면 될까?

 

아......동물에 대한 개념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일상적인 용어로는 한 인간이 어떤 사항에 관하여 그것이 어떤 것인지

 

짐작을 하는 경우 그 인간은 그 사항에 대하여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시 사전에서 부가 설명 추가

 

결국 상식이랑 비슷한 말인거 같다.....옆에서 친구가 또 개념이 없어라고 말했다.

 

엄청난 유행이군.....놀라워~

 

이 놀라운 유행을 휘성2집 하나가 만들다니.........

 

이번 2집은 친구들이 그러기를 모든 곡이 좋다던데

 

좋은 노래라는 것을 여러번 들어봐야 알수 있는 나도 이번 휘성2집이 좋다는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니.....정말 이번 앨범은 잘 만든것 같다.

 

개념없이 썻네..............;;;;;

 

 

마지막으로 휘성 2집 앨범소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01  Intro
02  Set me free
03  다시 만난 날
04  I am missing you
05  With me
06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07  Player
08  말을 해줘
09  Interlude
10  Dilemma
11  미워하고 싶은데
12  Pretty lady
13  缺?
14  Angel
15  Outro
16  lUZ CONTROL (BONUS TRACK)

:

어제 도서실에서 책을 빌리려고 갔었는데

 

빌리고 싶은책 3권을 고르고 빌리려고 하니까.

 

난데 없이 연체로 인한 대출금지가 나오더군요...;;;

 

제가 분명히 빌린거는 다 반납했는데 왜 연체인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에 제 친구가 제 이름으로 한권을 빌려갔었는데 연체가 되도록 책을 안갔다

 

준거 였어요. 그 친구에게 반납하라고 말했더니.....반납했데요....--;;

 

하지만 그 친구의 말을 믿을수가 없네요. --+

 

그 친구가 도서실 책을 한약도 업지르고 훔쳐가기도 하고........;;;;

 

학교 친구들 중에서 가장 믿을수 없는 친구에요.......

 

그 친구말로는 못찾으면 돈으로 물어주든지 하겠다는데.....정말로 지킬런지......

 

아무튼 저는 연체 한번없는 우수회원(?)에서 연체회원, 대출미납자가 되어

 

책을 다시 도서실에 꼿아(?-->? 아핫....;;; 맞춤법모르겠어요..;) 놓고 왔어요. ㅜ_ㅜ

 

보고 싶은데.....으....독서의 계절 이벤트 첫날부터 이 모양이니.......쩝

 

아 그리고 책을 고르다 보니까 생각 난건데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판타지 소설은 옛날에 조금 읽다가 재미는 있지만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과 제가

 

워낙 책을 늦게 읽어서....제 동생이 4권읽을때 저는 1권을 읽을수 있으니 엄청 느리죠.

 

그 많은 판타지 소설을 읽기에는 시간이 아깝더군요. 그리고 소설은 과연 재미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은채 안 읽어요.ㅡㅡ; 친구들이 추천해주지 않으면....

 

그래서 결국 제가 읽는 책이 과학, 사회 관련 서적인데 과학은 흥미가 있다고 해도

 

사회 관련 서적은 제가 읽고 싶어하는 내용과 안맞으면 금방 질리죠. 책 제목은 다 그럴듯

 

하게 써 놓아서 제가 빌리고 그냥 다시 반납한게 한두 권이 아니에요. 그래서 말인데요.

 

좋은책 추천해 주세요 ^^~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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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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