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보고 있다가 새로운 글이 올라왔을때 - 그 사람과 같은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느낀다.
다녀간 블로거에 아는 사람이 있을때 - 생각보다 블로그는 좁다는 것을 느낀다.
블로그 홈에 가서 어마어마한 수의 블로그를 볼때 - 생각보다 블로그는 넓은 것을 느낀다;;
내 블로그에 방문자수가 크게 늘었을때 - 블로그가 큰것을 느끼고 뿌듯해 진다.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줄었을때 - 허탈감을 지울수가 없다 0_0;;
덧글이 올라올때 - 덧글을 이어쓰는 재미로 시간가는줄 모른다.
덧글이 전혀없을때 - 혼잣말 하는것 같다 ㅡㅡ;
우연한 만남을 눌렀을 때 - 새로운 사람을 접하게 되서 신기하고 기쁘다.
우연한 만남을 다시 눌렀을 때 - 또 다른 블로그를 가고 싶은데 같은 블로그가 계속 나와 짜증난다.
이벤트를 설정했을때 - 누가 당첨될까 궁금하면서 몹시 흥미를 느낀다.
이벤트 인원수에 거의 근접했을때 - 돈도 없는데 선물을 어떻게 준비할지 걱정하면서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고 후회한다.
이상 블로그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