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의 횡설수설(완)

음냐.........

잠시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의욕이 안났는데.....

그냥 다시 돌아왔어요. 더구님도 괜찮타고 하시고.....

다시 용기를 가지고 다시 시작해야죠.

요즘 블로그 빼고 다른일에는 전혀 의욕이 없어요.

친구들과 게임을 해도 그져 그렇고 공부에는 거의 손을 땐지 오래....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도 귀찮이즘이 생겨서 도저히 못하겠어요.

아무리 머리로만 열심히 해야지 해도 목표를 달성하니 더이상

의욕이 안생기더군요.....쩝....

그래서 이번일을 계기로 블로그 말고 독서에 열정을 가지려고 해요.

공부는 도저히 할 수 없을거 같고 대학가지전에 많은 시간들을 독서에

투자하는 것이 많이 좋을 거 같아서요. 대학을 가고 나면 독서 할 시간도

많지 않을 거 같고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읽고 싶어하던 책이 많은

데 그런것들을 읽어봐야겠어요. 폭넓은 지식도 쌓고요.

해리포터도 나왔던데 그것도 읽어야죠 ㅎㅎ ;

어떤 책에서 보니까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 보다는 읽어본 내용을

사색하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써있었어요.

그 말이 많이 맞는것 같아요. 제가 읽어본 책들중에서 기억에 남거나

도움이 되었던 책들은 책을 읽고 많이 생각해 본 것들이었어요.

가을은 독서에 계절이랍니다. 모두 독서를! ^^

내 마음속에 양심은 어디갔나........ㅜ_ㅜ

잠시 블로그 쉬어야겠어요.

혼자 여러가지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손님들이 옛날에 비해 많이 늘고 있어요.

이 분위기로 가다보면 327hit도 금방일거 같은데요. ^^

손님들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를 분석해보면

아무래도 제가 활발하게 블로그에 돌아다녀서가 아닌가 싶어요.

다른분들 블로그에 들어가면 '다녀간블로거'에 제 이름이 남고

그 이름을 보고 저의 블로그에 다녀오시죠.

모든 세상일이 이와 같은 이치인거 같아요.

자신이 열심히 할수록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죠.

인과응보의 원리에 따라 세상일이 돌아가죠.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더 이어 쓸 이야기는

내일 하도록 할께요.....^^

자고 싶은데 안자고 있다. 핫디스크가 이번 달로 무료서비스가 끝나기 때문에

오늘안에 받고 싶은 영화나 게임을 다 받아 두어야 한다. 그래서 그거를 받으려고

잠도 안자고 설치고 있는 중이다. 세상이 편리해지고 빨라 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나는 시간이 줄어 들고 바쁘게 살고 있다. 지금도 자고 싶은데도 못자는 현상

이 일어나구.....ㅜ_ㅜ 물질문명이 나를 찌들게 하는구나..................

자고 싶다......  다운로드 예약 해놓은뒤 빨리 자야겠다..........

잠은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이다.........Zzzzzz........

방금전에 고스트 바둑왕 23권을 봤는데 23권이 마지막이더군요......;;;

이럴수가 있나.... 그렇게 재미있는 만화책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남겨둔채 허무하게 끝내다니.......ㅜ_ㅜ 이거 정말 너무 아쉽군요.

슬램덩크 마지막권 봤을때보다....이 만화책을 보고 바둑에 대해 흥미를

느꼈는데.....재미도 있고.....ㅜ_ㅜ 이렇게 허무하게....끝내다니.......

인터넷을 돌아다녀 보니...우리나라 사람은 물론이고 일본에서도(일본작가 작품)

고스트 바둑왕의 완결을 많이 슬퍼 했다고 하네요....(20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맨 마지막 부분에서 한국, 일본, 중국 청소년 대표들이 모여 3:3 바둑 대전을

펼치는데 일본이 지는 걸로 됬고 머나먼 미래와 과거를 있기위해 우리들 모두는

존재한다라고 말하는 걸로 끝이 났어요....ㅜ_ㅜ 한쪽 의견으로는 원작가가

일본이 이기는 걸로 하고 싶어 했는데 현실로는 한국이 최강이니까 어쩔 수 없이

한국이 이기는 걸로 쓸수 밖에 없고 일본에서는 일본이 이기는 만화를 보고 싶어

하기때문에 그 2압박 때문에 일찍 완결했다는 말도 있네요.....

아무튼 무척 슬프네요. 너무 갑자기 작품을 끝내다니........

이제 MAJOR를 보러 가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오늘은 집에 돌아온 날. 오늘도 어김없이 드림위즈 지니를 키고 있다.

이놈의 악성 프로그램 드림위즈 지니. 맨날 오류에 에러에 게임할땐 튕기고

거기다 컴퓨터 다운 유발...로그인 하면 첫화면이 광고화면 이고.....

정말 악성, 악질 프로그램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왜 내가 이걸쓰냐며는....

어찌 하다 보니 우리 학교 애들이 지니로 통합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는

MSN을 썻는데... 듣자하니 현재의 최고의 매신져는(인원수로만 따져서) MSN이라고

하던데....다시 MSN으로 가자고 주장하려다가 얼마전에 있었던 MS의 발언으로

인해서 정이 뚝 떨어져 버렸다. 메신져끼리 호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다가 메신져

중에서 단연 선두가 되니까 이제부터는 돈을 내고 호환서비스를 사용하라니.....

다른 메신져들은 죽으라는 이야기 인가? 지금까지는 자기회사를 키우기 위해 공짜로

한것이고......정말 악덕 사기 기업 MS....쯧쯧.....드림위즈도 메신져를 좀도 에러안나고

사용자를 배려해서 편리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을..........ㅈㅈㅈㅈ

원래 메신져라는 것은 컴퓨터에 부담이 안가도록 CPU점유율도 낮고 간단히 켜놓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지니, 타키 같은 우리나라 메신져들은 왜 이모양인지.....ㅈㅈㅈ

메신져를 그만 쓴던지 해야겠다....... 지니도 싫고 MS도 싫고 블로그만 좋다....ㅎㅎ;;

-결론....지니는 기술력이라고 해도 MS는 고의적이다. MS는 불매해야 한다!!-

주문한 시디가 도착해서 지금 아즈망가대왕을 굽고 있어요.

저번에 1~8화까지 구웠는데 시디가 떨어져서 그뒤에 화를 못구웠죠.

아즈망가대왕 요즘에도 투니버스에서 하던데 저는 기숙사에 있기때문에

TV로 보기가 어려워. 시디로 구워서 기숙사에서 보고 있는 중이에요.

단순하면서 재미있는, 귀엽고 개성적인 캐릭터~ 여러가지이유로 맘에

많이 드는 만화에요 ㅎㅎ 만화라는 것을 보면 참 재미있죠. 현실에서 할수

없는 일들을 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고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보면서 기뻐할 수 도 있어요.(괴짜가족은 예외 ^^;;;)

한가지 슬픔점은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함께 생활할 수 없다는 거에요.

너무 좋아서 현실에서 같이 있고 싶은데 만화이기 때문에 그럴수 없죠.

그런 이유에서 캐릭터 상품도 사고 직접 코스프레를 하는거 같아요.

만화와 하나가 되고 싶어서, 기억하고 싶어서.......ㅜ_ㅜ

그래도 만화를 볼때 만큼은 즐거우니 괜찮아요..^^;;;; - 역시 횡설수설;;

내가 블로그를 접하기 전에는 네이버 지식in에서 놀고 있었다.

지식을 하나하나 알아간다는것과 다른사람의 질문에 답변을 해준다는

점에서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네이버 지식in에 실증을

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답변 채택율이 낮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답변을 해주었을때 채택도 많이 되고 쪽지도 날라와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답변의 결과가 미해결로 되어있다......;;;

완전히 무시당하는 기분이 든다. 열심히 답변을 써주었더니 미해결이라니....;;;

이런 이유로 나는 네이버 지식in을 버렸다....열심히 노력해서 중수까지 가보려고

했건만.................네이버 지식in 이젠 싫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