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 project

2004. 5. 27. 11:03

내일은 긴장하고 긴장한 computer science term project 날이다.

 

내가 준비한 Bluetooth를 가지고 5장의 얼마안되는 파워포인트 자료에

 

5분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처음으로 하는 나만의 발표, 그것도 영어로!

 

아직 많은 연습을 하지는 못했다. 내일 발표할 대본은 옆방 주원이 형의 도움을 받아

 

한영 번역을 했고 이제 내일 저녁에 시작할 나의 발표를 연습하는 것만이 남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듣는 사람과의 호흡이다.

 

나의 발표가 듣는 사람도 공감할 수 있어야 하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나의 짧은 영어실력으로 최대한 나를 어필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듣는 사람도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표현, 표정으로 발표를 할 것이다.

 

기대하시라! 대박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

꽁기꽁기하다

2004. 5. 26. 23:27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꽁기꽁기하다.

 

목요일날 term project도 있어서 더욱더 꽁기꽁기한거 같다.

 

오늘 같이 꽁기꽁기한 날에는 놀아야 하는데 ㅜ_ㅜ

 

칼큘숙제도 어려워서 한참 걸릴거 같고 시험공부에 project 발표 대본도 짜야하는데

 

시간은 더욱더 꽁기꽁기하다...ㅜ_ㅜ

 

 

*꽁기꽁기가 궁금하신분은 아색기사를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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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이 생겼어요 ^^

 

기분 좋고 편리한 일이!


자세한 글을 보고 싶은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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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와 내용이 다르다...ㅡ_ㅡ
 
이것도 말죽거리 TV 광고처럼 없는 내용을 흥미유발을 위해 포스터에 넣다니
 
역시나 볼것은 문근영뿐...ㅡ_ㅡ 내용은 나의 취향에 안맞는다.
 
이런거 봐도 슬프지도 않고 기쁘더라도 결말은 쉽게 예상되고 멋있거나 교훈도 없고....;
 
문근영은 역시 귀엽지만 >_<~ 개인적으로 효자동 이발사 보고 싶었는데 ㅜ_ㅜ
 
영화관은 60석 정도 되는 거의 가족영화관 수준;; 관객은 9명 앞에서 어떤 여자가
 
자꾸 깔깔깔 웃어서 영화의 재미가 배로 증가했다 ;;;
 
결론은  그저 그런 영화였다는 것이다.

:

20세기소년

2004. 5.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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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소년

 

시험기간에 나를 정신없게 만드는 문제의 만화책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만화책이다. 지금도 공부할까 이걸볼까 욕망에 휩싸여있다...ㅡㅡ;;;

 

이상하게 무섭고 --;; 오랜만에 여러가지 상상을 할수 있게 해준다.

 

아직까지(내가 본데까지)는 친구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이걸 보면서 종교에 대한 공포(?) 또는 엄청난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아무튼 오랜만에 만난 재미있는 만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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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님이 블로그를 떠난다고 하신다.

 

친분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자주 놀러갔던 블로그, 많은 공감을 했던

 

그리고 네이버에서 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블로그이었는데 없어진다니

 

네이버에서 다른 곳으로(개인적인 곳으로) 옮기는 이유에서 몇가지를 내용을 공감할수 있었다.

 

 

 "갈수록 페이지가 지저분해지고 있다"

 

 "나도 하루쯤 펑크내고 놀고 싶다"

 

 

나의 블로그도 어쩌면 옆에 있는 달력을 채우기 위해서

 

필요없는 가치없는 쓸대없는 글들로 가득 채워지는 것 같다.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고 다듬어 보지는 않고 단지 달력을 채워야하는 생각하나만으로

 

블로그를 가치 없게 채워나가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볼때이다.

:

햐~ 또 우울하다

2004. 5. 19. 11:40

산발적인 우울증........

 

주체 못할 우울증........

 

심심하면 등장하는 우울증........

 

주기적으로 몰려오는 우울증........

 

현대인의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우울증.........

 

 

내가 원하던게 이것이더냐?

:

머였을까?

2004. 5. 18. 03:24

영어 수업을 듣다가 갑자기 재미있는 볼거리가 떠올랐다.

 

정말 정말 재미있는거 본지 한 1년정도 지났으니 연재가 많이 되었을 만한것!

 

만화책 같은데.....다시 생각해보려고 하니까 생각이 안난다 ㅜ_ㅜ

 

머였을 까? 재미있는 만화책은 대부분 보고 재미있던것도 거의 재미없어졌는데....

 

만화책이 아니라 영화나 애니 혹은 게임인가...ㅡㅡ?

 

머였지..ㅡ_ㅡ? 정말 삶을 기쁘게 해줄만한 정말 정말 재미있는 거였는데.....

 

 

한번 생각한거 까먹으면 정말로 싫어요 ㅜ_ㅜ 궁금해 죽겠다.

:

계획 확정!

2004. 5. 18. 01:02

여름학기에 영어 수업이 없단다

 

캬~ 드디어 해방이다~!

 

여름학기 휴학은 없었던 걸로 하고 여름학기에 신나게 공부하면서

 

영어의 부담도 없이 책도 많이 읽어야겠다~

 

너무 좋은걸 ^^ 브라보~ 브라보~

 

 

네이버에서 포스트 쓰기 이벤트도 한다지? 걸려랏!!

:

날 괴롭게 하지마!

2004. 5. 17. 05:25

날 괴롭게 하지마!

 

너와 나의 차이

 

그건 단지 차이일 뿐이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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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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