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신기하게 평균 70~80hit 정도 한다.
나도 기분 좋아져서 평소에 안들어가던 이웃블로그를 돌고 있다. (살짝쿵 보고만 오는..)
그런데 이상한 점은 열심히 이웃 블로그를 돌았더니 Hit수가 떨어진 것이다...ㅡ_ㅡ머지..?
이런 말 하면 흥미가 떨어지겠지만 만Hit에 이벤트를 걸어놓았으니 모두 도전해 Boa요.
모두들 10000hit를 향하여 힘내자구요...(주객전도..;;)
요즘 보면 신기하게 평균 70~80hit 정도 한다.
나도 기분 좋아져서 평소에 안들어가던 이웃블로그를 돌고 있다. (살짝쿵 보고만 오는..)
그런데 이상한 점은 열심히 이웃 블로그를 돌았더니 Hit수가 떨어진 것이다...ㅡ_ㅡ머지..?
이런 말 하면 흥미가 떨어지겠지만 만Hit에 이벤트를 걸어놓았으니 모두 도전해 Boa요.
모두들 10000hit를 향하여 힘내자구요...(주객전도..;;)
어제는 공부가 안되서 일찍 잠들었다...새벽 1시정도?
8시에 간신히 일어나서 밥을 먹고 빨래하고 어찌 하다 보니까 다시 피곤해서...잠으로...
30분만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1시간이나 잠을 자고 더워서 잠에서 깼다.
좁은 침대에서 친구하고 같이 자서 그런듯....ㅡㅡㅋ
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까 세탁기에 넣어 놓은 빨래를 다시 챙기고 널고 공부하려고 했다.
그런데 옆에서 룸메이트 형이 너무나 달콤하게 잠을 자고 있다...ㅎ_ㅎ
나도 자볼까나 ㅋㄷㅋㄷ 30분 정도의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 놓았는데 깰때마다 좋은 꿈을 꾸고
있어서 다시 잠을 잤다. 참고로 나는 좋은 꿈, 재미있는 꿈을 꾸다가 깨면 다시 그 꿈을 이어서 꾸고
싶어서 또 다시 잠을 잠다. 그렇게 해서 깬 시간이 12시 30분....
비록 계획했던 아침 공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다 ^______^
전공 과목과는 다른게 그냥 심심풀이 정도로 듣는 교양 과목.
그러나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좋은 것을 배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한다.
봄학기 때 배운 '과학기술(내용은 과학철학)'은 내가 요즘 읽고 있는 책에 여러번 나올 뿐만 아니라
내가 공부하고 있는 과학이라는 것을 배우고 이론이 형성되는 근본적인 이유를 가르쳐준다.
그리고 세계사의 경우는 단순히 암기식으로 배운게 아니고 과거의 일을 가지고 생각하는 방법을 배
워서 나의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만들어주었다. 골프는 약간의 악몽을 가져다 주기는 했지만 학점
을 워낙 잘줘서 나의 평점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다.
지금 배우고 있는 교양 과목은 미술과 논문 쓰기.
미술을 조금씩 배우고 나니 안보이던게 보이기도 하고 난해해 보이는 '피카소'나 더더욱 난해해 보
이는 현대미술을 거부감 없이 볼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 생각 없이 보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영향은 아름다운 것만이 예술이라는 나의 편견을 없앴다는 것이다.
논문 쓰기는 만나기 어려운 인문과 교수님의 장점을 느낄 수 있었다. 수업의 반은 인생이야기...그
리고 중간에 쉬는 시간, 30분 일찍 끝나는 수업...결국 30분간의 수업을 한다. 비록 수업하는 시간은
적지만 중간 중간에 하시는 인생이야기에서 평소에 느끼지 못하고 사소하게 생각했던 일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이야기에서 공감하는 봐가 많다. 교수님 이야기 하시는 걸로 봐서는 학점을
좋게 주시진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좋은 교수님을 만났다는 사실에 기쁘다. Term Paper 40장은 언
제 쓰지....쩝...ㅡ_ㅡ;;
한달 뒤면 다가올 가을학기...(아직 여름학기도 안끝났지만..;;)
즐겁고 유익할거 같은 교양 때문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일단 여름학기 기말고사부터 잘 봐야겠지만 ^^;;
안부 게시판에 광고성 글 올리는 분들 사절합니다.
제 블로그는 광고 용도로 사용되는게 아니에요.
방문자수 늘리려고 안부게시판에 살짝쿵 글만 남기고 가시는 분도 사절이고요.
되도록이면 덧글을 달아주세요~ 그게 더 좋아요.
포스팅을 안하는 데도 불구하고 매일 70명이 넘는 분들이 오시다니
정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열공 모드여서 포스팅할 정신이 없습니다.
원래 한가지 일에 미치다가 재미있는 일이 발생하기 마련이니
얼마 안가서 분명 재미있는 포스팅이 올라 올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__)
다시 공부에 대한 열정이 불타올랐다.
일단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야겠지.
오늘은 스타, 프렌즈, 블로그, 웹서핑 안한다!
오늘은 컴퓨터를 끄고 공부를 열라게 해봐야겠다!
불타올라라~~!
여름방학 때 1주일이라는 시간과 거금을 들여 치료했던 입술이 다시 재발했다.
입술에 이상한 흰색 방울 같은게 생기는 건데 안 없어진다.
저번에 치료할때는 레이져로 입술을 지져서 속에 있는 이상한거를 빼내는 식으로 했는데
엄청난 고통과 시간과 돈과 그리고 아물때까지의 긴 시간이 필요했다.
한달 밖에 안됐는데 다시 생기다니...ㅡ_ㅡ;;
다시 방학하면 치료 받아야 하는 건가?
예방을 하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 데....짜증난다...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