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공부가 안되서 일찍 잠들었다...새벽 1시정도?
8시에 간신히 일어나서 밥을 먹고 빨래하고 어찌 하다 보니까 다시 피곤해서...잠으로...
30분만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1시간이나 잠을 자고 더워서 잠에서 깼다.
좁은 침대에서 친구하고 같이 자서 그런듯....ㅡㅡㅋ
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까 세탁기에 넣어 놓은 빨래를 다시 챙기고 널고 공부하려고 했다.
그런데 옆에서 룸메이트 형이 너무나 달콤하게 잠을 자고 있다...ㅎ_ㅎ
나도 자볼까나 ㅋㄷㅋㄷ 30분 정도의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 놓았는데 깰때마다 좋은 꿈을 꾸고
있어서 다시 잠을 잤다. 참고로 나는 좋은 꿈, 재미있는 꿈을 꾸다가 깨면 다시 그 꿈을 이어서 꾸고
싶어서 또 다시 잠을 잠다. 그렇게 해서 깬 시간이 12시 30분....
비록 계획했던 아침 공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다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