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27일은 가디님의 생일입니다.축하해주세요! |
오늘 은행동에서 쇼핑을 하고 왔다.
그 결과 나도 이제 쌩얼이 되었다.
이제 코가 안 아파지겠지ㅋ
Ps. 난시는 돈이 더 들더구나.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암울하게만 보였던 랩세미나,
그리고 우울한 대학원생 선배들의 모습만 보였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교수님의 사정으로 교수님이 없이 랩세미나를 했는데,
분위기가 무척 좋았다.
준비가 안된 나의 발표에 친절하게 조언도 해주시고,
발표자 혼자 놀고 있는 발표가 아닌
서로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활동적인 발표가 되버린 것이다.
이것이, 영어를 쓰다 한글로 발표할 수 있어서 생긴것인지,
아니면, 교수님이 없어서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어서 생긴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주 랩세미나에 교수님이 안계셔서 살았다.
이번 주말에는 딴일 안하고 제대로 준비해야지...-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