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미비했으나,
끝은 화려하리오.
A로 가든, B로 가든 결국 가는거야.
여러가지들이 복잡하게 엮여있어서,
아무것도 못한체 난감하게 지나가버린
날이 되어 버렸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