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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한 줄 없는 IT이야기"
 
 
나는 IT가 생활의 편의를 위해서 발전하는 줄 알았다.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다는 IT의 얼굴 뒤에는
 
돈과 자본주의라는 전세계의 질서가 숨겨져 있었다.
 
 
보다 편한 세상을 위해서?
 
웃기지 마라.
 
 
먹을 수도 없는 기름덩어리가
 
사람의 피보다 더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린 세상이다.
 
이익이 없다면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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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스창에 몇글자 쓰는 것 밖에 못하는 나에게
 
현재 사용되고 있는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IT기술과 패러다임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도대체 얼마나 배워야 실제로 쓸수 있는 것을 배우는지 알 수 없었다.
 
도스창으로 "Hello World!"쓰는 걸로는 GUI환경을 좀 처럼 이해할 수 없었고,
 
과연 몇학년이 되어서야 제대로된 프로그램밍을 할 수 있을지 알 수도 없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편의 모험기와도 같은 것이었다.
 
내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
 
흥미롭고 신기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에 부풀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작가가 항상 말을 하듯이,
 
IT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복잡성이 있다.
 
 
몇년 후에 책에 나온 대로 IT가 발전할 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내가 처음 컴퓨터를 접했을 때처럼,
 
그리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것처럼,
 
수 많은 즐거움과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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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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