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Proposal을 발표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이동만 교수님의 랩 세미나에 나가게 되었다.
이동만 교수님의 명성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다.
친구들로부터 쓰나미와 같은 걱정도 함께.
역시 명성과 같이,
2시간 반동안 발표를 한 5~6명의 석사분들이 엄청나게 깨졌다.
교수님의 지적을 이것저것 듣고 나면 결국 발표한것에 내용이 없어지는 상황이 되곤 했다.
나는 다행히, 발표준비가 되지 않아 다음주로 미루어졌지만.......
이제 한주, 한주가 1년 같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