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션

2004. 7. 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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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투쟁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다'
 
 
도서관 신착도서로 전시해 놓은 책중에서 눈에 띄어서 고른 책이다.
 
24명의 투쟁을 하고 혁명을 이끌어 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잘못된 사회를 바로 잡기 위해,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인생을 바쳤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는 공산주의를 믿는 사람도 많이 나온다.
 
근본적으로 공산주의는 모두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다만 소련 같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소수의 지배자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해 먹은 것이 문제였다.
 
최소한 여기에 나온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둘러보면 정말 답답하고 바꾸고 싶은 것들이 많다.
 
더이상 이런 것들을 방관하고 있을 수는 없다.
 
세월이 이러한 것을 바꿔주지는 않는다.
 
어느 누가 나타나서 도와주지도 않는다.
 
자기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할 때만이 바꿀수 있는 것이다.
 
 
 
"나는 해방자가 아니다"
 
"행방자라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뿐이다"
 
- 체 게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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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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