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입니다.

2003. 12. 1. 17:57

어느덧 2003년도 마지막 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12월에는 8일부터 컴퓨터교육이 시작되고 학교축제도 해야 되서 몹시 바쁜 달이 될거 같네요.

 

이제 축제가 끝나면 다음날부터 집으로 돌아가 더이상 학교를 나오지 않게 되는데.......

 

그 때까지 남은 시간을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야겠습니다.

 

크리스 마스 캐롤이 거리에서 들려올 12월달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거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12월도 행복하게 ^^

 

- TO BE CONTINUE -

 

(TO BE CONTINUED가 맞다는데 CONTINUE가 더 좋아서 그냥 문법무시)

:

오늘 친구들이랑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하는 GEMBC 스타 프리미어 리그 보고 왔어요~

 

12시에 학교에서 출발해서 2시에 도착했는데 입장을 시작한거는 4시쯤이었어요.

 

오래 기다리느냐고 정말 힘들었죠. 제 친구들하고 저는 윤열동에 줄을 서있었는데...

 

3시쯤에 팬싸인회가 있어서 저하고 친구한명만 빼놓고 다 싸인받으러 갔어요(저는 줄스고 ㅜ_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임요환 선수의 싸인을 친구들이 받아오니까 정말 부럽더군요 ㅜ_ㅜ

 

바로 앞에서 보고 다이어리에 싸인 받아 오고 싶었는데 ㅜ_ㅜ

 

경기는 5시쯤에 시작해서 5경기를 했어요. 한 8시 30분쯤에 끝나고요.

 

5경기 전부다 재미있더군요 ^^ 승부가 오락가락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할정도로 ^^

 

아~ 그리고 제가 자리가 좋아서 TV에 한 7~8번 정도 나왔어요.

 

나중에는 폼잡고 TV화면을 지긋이 처다 봤죠 ㅋㅋ

 

경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10시쯤 되더라고요. 정말 피곤해 죽는줄 알았어요.

 

싸인도 못받고 바로 앞에서 프로게이머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겨울엔 COEX 메가웹스테이션에 놀러 가볼 예정이에요~ 그때는 싸인을 받을 수 있겠죠 ^^!

:

드디어 END~!

2003. 11. 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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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전산실에 깔려있던 게임이에요.

 

일명 공튀기기(다음에 카페 있음)라고 하는 게임이죠.

 

생각보다 중독성이 강해서 자꾸 하게 됬는데 결국 20판까지 다깼어요 ^^

 

카페에 가보니 이 버전은 엄청 쉬운거라던데.......--;

 

해보고 싶은분은 한번 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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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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