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2005. 1. 7. 08:43

컴퓨터를 하다보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른다.

 

 

오늘 상현이와 아주 많은 일이 있었고,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트로 남기려고 했는데,

 

컴퓨터를 켜는 순간 까먹고 말았다.

 

 

컴퓨터를 키고 나면 30~40분간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낸다.

 

지금도, 정신을 차리고 보니.

 

큰아버지네 가족들은 모두 잠들어 있고,

 

이 집에서 나 혼자만 깨어있었다.

 

 

결국 오늘 상현이와 있었던 일은,

 

포스트로 남겨지지 못할 것 같다.

 

 

30~40분이 지나면,

 

중독에서 귀찮음으로 바뀌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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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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