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야경

2004. 3. 7. 23:25
학교 선배가 눈이 온후 학교 옥상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나도 찍어 보고 싶어서 옥상에 올라갔다
 
옥상은 몹시 춥고 무서웠다. 불은 다 꺼져있고 옆에서는 바람소리, 물 떨어지는 소리 들리고~
 
내가 한가지 실수를 했다. 야경 사진을 찍을려면 필수적인 삼각대를 안들고 간것이다.
 
사실 삼각대가 없다....집에 있었다. 그래서 찍은 사진들이 한결 같이 흔들려 있다. 심한거는 불빛
 
으로 레이져를 쏘는 것 같은 사진도 있다 ㅡㅡ;; 사진을 찍고 있는 도중에 형들이 오셨다.
 
그래서 사진도 찍고(일부러 나 나온 사진은 빼 버렸다) 야식도 같이 시켜 먹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므로 사진이나 보시라......ㅎㅎ
 
 
 
옥상에서 찍은 우리학교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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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부분이 우리학교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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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찍은 학교 뒤편, 바로 앞에 E자로 되어 있는데 학교 기숙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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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옥상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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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몹시 무섭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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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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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형들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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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뭍쳐버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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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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