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꽝이네요.
오늘 티입고 나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목부분이 아주 많이 늘어났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티였는데 왜 목이 늘어난건지.....고치는 방법 없나? ㅜ_ㅜ
입고 나간 청바지도 나중되니까 왜 이렇게 불편한지....살이 쪄서 그런건가 ㅡ_ㅡ
오늘도 여김없이 C++을 배우러 대전에 갔는데 아침부터 이상하게 졸려서 꾸벅꾸벅 오전내내 졸고
진도는 엄청나게 빨라서 따라가지 못하고 결국 오후에는 수업 포기하고 옛날거 복습했어요.
이러다간 남은 수업도 못따라갈텐데 어떻게 하나 ㅜ_ㅜ
계속 나쁜 일만 생기고 평소 같지 않게 짜증 만나고 에휴~ 에휴~
그래도 내일은 사감선생님도 없어서 10시까지 기숙사에서 늦잠자도 돼고 원츄~원츄다~
역시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뜨는구나............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