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다....;;;
내가 규칙적으로 한 것은 오직 영어학원에 다니는 일뿐.
개강해서 전공 수업들으면 분명 프로그래밍 숙제가 쏟아질텐데....;;
과연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지금부터 시작하기는 조금 늦은 것 같고
겨울 방학동안 배운 영어나 제대로 복습이나 해야겠다.
어차피 실패도 교훈이라는 생각으로 서울에 왔다.
절반의 성공을 교훈 삼아서 힘겨운 2학년을 헤쳐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