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평창 피닉스 파크에 갔다왔습니다.
교양 과목으로 있는 스키 수업을 듣기 위해 갔습니다.
가서 한쪽 다리 다쳐서 내일 병원에 가야 합니다..ㅜ_ㅜ
슬로프에서 멈추질 못해서 혼자 자빠졌는데 무릅 부상이...
그거 빼고는 재미있었습니다.
술마시고 놀면서 별로 친하지 않았던 형들하고도 친해진것 같고,
이제 스키 멈추는 법하고 턴하는 법도 알게 되었고요.
스키장에 가는 바람에 한동안 남기지 못했던 덧글을 남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