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생각의 끝은 어디일까?
틈만 나면 이것 저것 생각한다.
허나 문제는 결론이 없다는 점이다.
문제에 대해 변인들을 줄여야 문제의 결론을 얻을 텐데
도대체 변인들이 줄질 않고 늘기만 한다.
이것도 저것도 여러가지 생각하다보면 결국 결론 없음.
가끔 간단히 요약이 된다고 해도
새로운 생각들에 의해 파붙여버리니.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