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서로를 알고 있는 곳에서는,
첫번째 덧글 남기기가 부담스럽다.
대부분의 경우 첫 덧글이 향후 덧글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기에
그리고 나의 경솔한 덧글이 글쓴이의 노력을 무시하는 행동인 것 같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