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요.
이모네에서 외가 친척 모두 모여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고
2일 날은 아버지하고 용산 전쟁기념관가고 남대문 가서 디카사고 대학로가서 연극보고 왔어요.
어제는 COEX하고 생전 처음 피자헛도 가보고 아~ 맞다 2일날에는 생전 처음으로 스타벅스를 ㅋㅋ
지금은 집이에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는데 다 설명하기가 귀찮다고 해야 할까나....
요즘 들어 긴 글쓰기가 무척이나 싫어졌어요. 일단 쓰고 나서 보면 실망이 크고 시간도 많이 들고
생각보다 정신적 부담이나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피하고 있어요.
오늘 하루는 집에서 대자로 누워 태양이나 받으면 잠이나 자야겠어요.
한손에는 새로 산 디카를 들고 하늘이나 찍으면서 ^^ (아 그리고 캐논 A80샀어요)
뒹구르 뒹구르.....ㅎ_ㅎ 글이 길어지면 귀찮으니 이제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