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디카(A80) 팔아서 남은 돈으로,
렌즈와 카메라 가방 그리고 레이저 프린터를 샀다.
대략 30만원 정도...
지름신이 왔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질렀다.
그런데 문제가 터졌다....-_-
26만원으로 낙찰되었던 A80이 반품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실기스가 너무 많다나....
대체 실기스가 어디까지의 범위인지...-_-;;
내 눈에는 솔직히 안보이던데, 신품을 사도 그 분이 말하시는 실기스는 못 벗어날듯.
한참 질러놓았는데, 반품되면.....
두둥....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