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못하겠어.
시험도 얼마 안남았는데 도저히 집중할 수 없어.
입에서는 욕이 쏟아져 나오고.......
감기 바이러스는 나를 또 다시 사랑한다데....
미친 세상인지.
내가 미친건지.
내가 하고 싶은건 한번 미쳐보는것.
내가 하고 싶은건 한번 있는 힘껏 소리쳐보는것.
날 미치게 하는 세상과
나와의
고독한 전쟁.
과연 누가 이길까 흥미진진하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