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들면서, 현실을 인식하면서, 어렸을 때 꿈꿔오던 꿈은 작아지고 없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지금도 꿈을 꾸고 있다.
나는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18세 소년(?),청년(?)이다.
물론 내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냥 그렇게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내 꿈은 빌게이츠 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을 대표 하듯이 한국을 대표할 만한 소프트웨어 회사를 차리는 것이다.
18세라면 어렸을 때의 꿈은 버리고 현실에 맞는 직업을 찾아나가야 할 나이이겠지만
나는 아직도 커다란 나의 꿈을 내가 직접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꿈을 향해 준비하고 있는가?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면 빌게이츠가 되는 확률보다 프로게이머가 될 확률이 높은거 같다.
맨날 스타크래프트 연습만 하고 있으니.......ㅡㅡ;;
그렇게 살면서도 꿈을 현실로 만들고 하고 싶으니........정말 대책없다.
그렇지만 어른들처럼 꿈을 잃어버리고 의욕없이 사는 것 보단 내가 더 좋지 않은가?
꿈꾸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란 얼마나 상막한가.
나는 나이가 더 들어도 나의 꿈을 버리지 않을거다. 그리고 보다 더 큰 꿈을 가지겠다.
나는 영원히 '꿈꾸는 소년'로 남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