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다

2004. 4. 21. 09:57

오늘 절실하게 깨달았다.

 

내가 영어를 너무너무 못한다는 것을

 

그리고 이렇게 영어 시간을 보내면 더 이상 낳아지는 것이 없을거라는 것도.....

 

 

그래서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이번 봄학기 끝나고 잠시 휴학을 내는 것이다.

 

그리고 1년정도 영어공부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머...조기졸업이니 1년 휴학해도 같은거 아닌가?

 

그러나 몇가지 문제가 있다.

 

과연 열심히 할것인가? 악물고 해야 하는데....그리고 갔다오면 학교 적응이 될것인가?

 

그리고 지금 있는 짐들은 어떻게 하지? 집에 가긴 싫은데......

 

 

조금 더 생각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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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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