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2005. 2. 2. 06: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큰아버지께서 사기를 가져다 주셨고
 
몇일에 걸쳐 읽다가 오늘 겨우 다 읽었다.
 
 
나는 사기를 읽어 본적이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디서 들은건지, 본건지 몰라도
 
내용의 60~70%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따라서 책의 재미도 떨어졌고,
 
감동도 떨어졌다.
 
 
그 뿐만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상한 점이 많이 있다.
 
인, 의, 예 중에서 예(맞나?)를 너무 중시한다는 점이다.
 
과연 오늘 날에도, 백이와 숙제에게 좋은 평을 내릴 수 있을까?
 
아마도 '자살'처럼 사회를 우울증으로 몰아가는 나쁜 행동으로
 
평가를 받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도를 아십니까?
 
나도 모르겠다.
:
BLOG main image
by 가디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44)
횡설수설 (457)
끄적끄적 (29)
게임이야기 (14)
그때 그사건 (4)
만남이란........ (9)
잠시 (5)
책으로의 여행 (23)
IS이야기 (3)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