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의 횡설수설(완)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수요일로 끝나는 여행이 끝났다.

대략 강릉 -> 춘천 -> 서울을 다녀왔다.

학교 선배, 친구들과 함께 강릉과 춘천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왔고,

서울에서 친구와 영화도 보고 미술관, 갤러리도 구경가고

대막의 광화문에서의 한국 대 토고전 응원도 했다.

현상 + 스캔이 끝나면 사진이나 올려야겠다.

Ps. 서울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들 거의 못만나게 너무 아쉬움...ㅠ_ㅠ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아무리 파란 나라가 좋아도 그렇지,

이건 너무 하잖아....-_-

오랜만에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바이킹에서 저번에 했던 Cube2 체험단 이벤트에 되고 싶었는데....ㅠ_ㅠ

이번에 체험기를 쓴건 외장 충전지인데 생각보다 활용용도가 적어서 당황했다..;;

그래도 초콜릿 충전기가 없어서 난감하던 차에 저걸로 전기를 저장해놓고

초콜릿 충전기 대용으로 쓰고 있는 중이다.

쓰면 쓸수록 실력이 느는 것인가?

처음에 필드테스트나 체험기를 쓸때보다 쉽고 빠르게 썼다.

너무 내용이 많아서 스크롤의 압박이 있는게 문제......

< 출처 : 내 웹폴더(GadIs) >

이번 축제 때,

ING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인화하는 역을 맡았다.

사진이 잘나와야 한다는 시발제 하나로,

결국 렌즈 하나를 질렀다..-_-

원래 원하는 것은 이것이 아니나,

돈이 없어서....;;;

일단 축제기간동안 쓰고 다시 팔아야지 =ㅁ= 훗

한번 자리잡은 사람은 옴기기 어렵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인가?

가뜩이나 저작권을 무시하는 조항이 많았던 네이버 블로그였다.

그런데 이번에 더 많은 조항들이 생기고 말았다.

   "이번에 변경되는 내용은
    제9조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등 에 관한 조항과 제 17조 재판권 및 준거법에 관한 조항으로,
   사용자의 저작권 보호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회사는 본 서비스의 운영, 전시, 전송, 배포, 홍보를 위하여 회원의 별도의 허락 없이 무상으로

    저작권법에 규정하는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회원이 등록한 게시물을 네

    이버 서비스 내에서 복제, 전시, 전송,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단,인용, 홍보 등을 위하여 필요

   한 경우에는 필요 최소한의 편집,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약관을 바꾸는데 이렇게 소리소문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것인가?

대체 어떤 것이 사용자의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_-

빨리 옴겨야지...... (현재 진행율 0.1%.............)

Gain이 없는 나의 Consuming.

이곳에는 13개의 불평이 있었을 것이다.

시험기간이고

내일 공포의

컴파일러 시험이 있다.

공부는 안되고...쩝.....

그리고....

이젠 다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