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

 

그러나 배우면 배울수록 자랑스러운 모습은 사라져가는 것만 같다.

 

왜 이리도 우울한 모습만 보이는 것일까?

 

레바논에서 폭죽 놀이는 하는 유태인들과 다른 점이라고는

 

애초부터 국토가 있었다것 하나 뿐인 것 같다는 생각에 우울하기 그지 없다.

 

 

 

지킬건 많지만 시간은 없다.

:

힘들어도

2006. 7. 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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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짊어져야 할 것은 짊어져야겠지?

:

난감

2006. 6. 23. 02:20

No.1 장마

 

   여름학기 개강을 맞아, 개강파티 겸 고기 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목, 금, 토 비가 주르륵 올 예정. '장마'라는 이름으로

 

 

 

No.2 G 바깥으로

 

   용돈, 기숙사비, 책값의 압박.

 

   현재 모색된 방법 없음.

 

 

 

No.3 바다건너

 

   필름스캐너를 사기 위해선, *istD를 팔아야하는데

 

   현재 바다를 건널 준비를 하고 있음.

 

 

 

No.4 노르만족

 

   노르만족들에게 잘 보이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상위에 있는 나를 안뽑고 백도 안되는 사람을 뽑았다.

 

   결과적으로, 여름 계획에 커다란 차질과 짜증이 생겼다.

 

 

 

No.5 Impossible

 

   현재, 나는 연체자이다.

 

   제길....

:

혈뇨

2006. 5. 20. 20:18

■ 혈뇨란?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기준치 이상의적혈구가 있을 때 혈뇨라고 하며, 육안으로 관찰하여 적색뇨가 있는 경우를 육안적 혈뇨, 그렇지 않은 경우를 현미경적 혈뇨라고 한다. 음식물의 색소나 여러 종류의 약물에 의해서도 소변이 붉게 보일 수 있으므로 소변 색만으로 혈뇨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정상인에서도 소변에 적혈구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소변 2리터당 107 이하 즉 1L당 5개 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안적 혈뇨는 소변 1000밀리리터에 1밀리리터정도의 혈액만 있어도 가능하다.



400배 현미경시야에서 적혈구의 정상 수는 논란의 대상이나 일반적으로 3-4개 이상을 비정상으로 정의한다. 소변 딥스틱은혈색소미오글로빈을 검출하며 적혈구는 딥스틱 용지에 접촉시 용혈되어 반응을 일으킨다. 딥스틱은 매우 민감하여 400배 현미경시야에서 1-2개의 적혈구만 있어도 양성 반응을 보이므로 위양성이 흔히 있다(100% 민감도, 62% 특이도).



■ 혈뇨의 진단방법은?



혈뇨는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건강 검진 등에서 흔히 발견되는 소견이다.

혈뇨를 가져오는 출혈은 신장을 포함한 신요로계 어느 부위에서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혈뇨라는 것이 확인이 되면 어느 부위의 출혈인지에 대해 검사를 하여야 한다. 그러나 소변시의 불쾌감, 빈뇨, 소변의백혈구가 동반되는방광염요도염과 같은 급성 염증은 균배으로, 심한 통증으로 쉽게 의심할 수 있는요로결석은 복부 X-ray와경정맥요로촬영 등으로 바로 원인 질환에 대한 접근을 하고 이에 대한 치료를 한 후 혈뇨의 소실 여부를 확인한다. 특정 질환을 의심할만 한 소견이 없을 때는 신성 혈뇨인지 아닌지에 대해 우선 살펴 보아야 한다.



■ 대표적인 신성 혈뇨는?



1.운동성혈뇨

운동성 혈뇨는 운동후 현미경적, 육안적 혈뇨를 보이는 질환으로 마라톤 후 18% 정도에서 발견된다. 신체 접촉에 의한 신장에의 충격, 구보에 의해 방광에 가해지는 충격등의 기계적 요인뿐만 아니라 신장 혈류감소에 의한사구체압의 증가와 같은보상작용이 원인이 되어 혈뇨가 나타난다. 신체 접촉이 없는 운동(예;수영) 등에서도 올 수 있다. 운동성 혈뇨는 운동 중지후 48-72 시간내로 사라지며, 후유증은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양성 가족성 혈뇨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일반인에 5-9% 빈도로 존재한다. 사구체기저막콜라겐형성 이상으로 정상 (300-400nM) 보다 얇아져 (150-225 nM)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며상염색체우성으로 유전된다. 대부분 환자들이 신체 검사에서 우연히 지속적 혈뇨가 있는 것을 발견하며 경도의단백뇨가 나올 수 있다. 혈뇨에 대한 가족력 조사가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확진은 신 생검이 필요하다. 예후는 양호해서 신기능의 악화가 오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3. 알포트 증후군

X 염색체로 유전되므로(드물게 상염색체 열성) 남자에서 심하게 나타난다. X 염색체 유전의 경우 4형 콜라겐의 결함으로 사구체 기저막 형성 이상, 감각 신경성 난청 (남자 환자 60%, 여자환자 40%), 양측성 전면 원주수정체(15%),백내장, 망막의 변화 등의 소견을 보인다. 사구체 기저막은 얇아져서 종축 분할 (longitudinal splitting)이 일어난다. 어릴때부터 혈뇨가 나타나며 단백뇨가 나중에 수반된다. 30-40% 환자에서 신증후군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진행하여 많은 경우 남자들은 15-35세에 말기신부전이 된다.



4.면역글로불린A 신병증

가장 흔한 사구체 신염이며 전체 사구체 신염의 22.5%-39.5%(우리나라), 30-40%(일본)를 차지한다. 점막 면역 체계의 과민 반응에 의한 면역글로불린 A 과생성, 단핵구의 혈액내 면역글로불린 A 제거 결함등이 병인에 중요하다. 육안적 혈뇨 및 현미경적 혈뇨 형태로 나타나며 단백뇨가 흔히 동반된다. 상기도 감염과 연관성이 있는 경우 감염 24-48시간후 재발 양상의 육안적 혈뇨를 보인다. 40-50% 환장서 혈장 면역글로불린 A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 임상 경과는 환자마다 다양한 양상을 보이나 신생존율이 10년째 85-90%, 20년째 75-80%라는 외국의 보고가 있다. 우리나라의 환자들은 최근 연구에서 5년 신장생존율79.3%, 10년 신장 생존율 40.7%로서 예후가 좋지 않았다. 진단시 신기능 저하 및 고도의 단백뇨가 가장 나쁜 예후인자이며 고연령, 고혈압, 지속성 현미경적 혈뇨등이 나쁜 예후인자로 고려된다.



■ 명확한 사구체성 혈뇨에 대한 소견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1. 요로계악성종양

신장암,방광암,전립선암등의 악성 종양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50세 이상, 남자환자, 육안적 혈뇨 환자의 경우 악성종양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정맥 요로촬영 혹은초음파, 소변 세포진 검사등으로 악성 종양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으나 고위험군의 환자에서는 이런 검사 후에도방광경검사로 방광암의 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2. 요로 결석, 고칼슘 요증, 고요산뇨증

요로 결석이나 요로 결석 없이 고칼슘뇨증, 고요산뇨증 등에 의해 혈뇨가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소아), 이의 진단은 24시간 요의 칼슘 치 요산 양 측정과 고칼슘뇨증, 고요산뇨증 치료로 혈뇨가 소실되는 것으로 확진한다.



3.항응고제사용

항응고제 사용이 있어 81% 환자에서 신요로계 원인이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적 검사가 요망된다.



4. Loin pain hematuria syndrome

간헐적인 측부 통증과 이에 수반된 혈뇨가 주 증상이며 여성에게 주로 나타난다. 원인은 명확치 않으나 혈뇨에 의한 요로의 일시적 폐색, 정신적 요인, 신혈관의 수축 및 신혈관내 혈액 응고(경구피임약과 연관) 등이 제기된 바 있다. 진통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차단제, 자가 신이식 등이 치료법으로 제시된바 있다.



5. 동정맥 기형

육안적, 현미경적 혈뇨, 고혈압,심부전등의 임상 상을 보이며 컴퓨터 단층 촬영, 혈관 촬영술로 진단 내릴 수 있다.



6. Nutcracker 증후군

Renal vein entrapment syndrome라고도 하며 좌측 신정맥이대동맥과 상장 동맥 사이에서 압박되어 정맥의 확장을 일으키고 혈관벽이 얇은 정맥이 집합관내로 파열되면서 심한 운동과 같이 정맥압이 상승하는 경우 악화하는 일측성 혈뇨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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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을 자든, 10시간을 자든 아침에 소변을 볼 때 피곤하다.

 

저것 때문인가?

 

검사를 피하려고 했는데, 이젠 한번 받아봤으면 한다.

:

축제

2006. 5. 14. 10:47

아~~

 

피곤한데..-ㅁ-

 

수요일부터 토요일 7시까지..;;;

:

끝...

2006. 5. 3. 11:00

365일짜리 나의 블로그 스킨이 끝났다...-_-

 

후......벌써 그렇게 지났구나

:

선인장

2006. 3. 31. 11: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겨울보다 여름이 좋아.


너도 그렇게 생각해?

:

머리 세팅

2006. 3. 20. 06:4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리 감고 자고 일어나면
 
자동으로 머리가 세팅된다.
 
 
뒷머리만 빼고....-_-

:

시작

2006. 3. 15. 23:51

시작은 미비했으나,

 

끝은 화려하리오.

 

 

A로 가든, B로 가든 결국 가는거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news.naver.com/photo/read.php?mode=LTD&office_id=047&article_id=0000078764&section_id=102&view=all

 

위에 기사에 있던 리플들을 캡쳐한 것이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니였던가?

 

휴전된지 50년이 지난 지금, 그 때부터 싸우고 있던 노장들이 아직까지 존재하는 것인가.

 

우리의 주적이라 울부짖는 북한과의 통일을 원하고 있는 우리들.

 

적과의 평화통일.

 

이루어진다면, 한강의 기적보다 더 대단한 기적이 될 듯 하다.

 

 

"Please, 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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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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