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부루마블 같은 보드게임을 많이 한거 같은데 요즘에는 통 못해봤죠.

 

요즘에 보드카페가 많이 생겼다고 하던데 보드카페가면 많이 재미있을거 같아요.

 

모두 모여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보드게임을 하면 무척 즐거울거 같지 않나요?

 

요즘처럼 혼자 컴퓨터 앞에 혼자 앉아서 하는 컴퓨터게임보단 많이 낳을거 같아요 ^^

 

친구들과 화목도 다질수 있고요~

 

얼마전에 제가 산 게임책에서 보드게임을 소개한 지면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보드게임의 종류가

 

많더군요. 특히 외국의 보드게임은 그 게임의 재미나 스케일, 독창성면에서 무척 뛰어나더군요.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그 글을 읽고 나서 더더욱 보드카페이 가고

 

싶은데 제가 사는곳이 대도시가 아니라 그런 보드 카페가 없어요. 대부분의 보드 게임이 영어로

 

써 있기 때문에 보드카페에 가서 게임 룰을 배우고 그곳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할수 가

 

있는데 보드 카페가 없으니.............ㅜ_ㅜ 그리고 게임을 직접 사서 하고 싶어도 영어실력이 부족

 

해서 해보고 싶어도 제대로 할 수 없죠 ㅜ_ㅜ  보드카페 프랜차이즈 회사인 페이퍼이야기에서 이런

 

우리나라사람들을 위해 외국 보드 게임을 한글화 해서 발매한다던데...... 아무래도 그때까지 기다

 

려야 될거 같아요 ㅜ ㅜ 

 

아래에 있는 것이 게임책에서 소개 했던 Carcassonne이라는 게임이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을 이어가고 농장과 성을 늘려가면서 점수를 딴다는데 무척 재미있을거 같아요~

 

경기방식도 쉽고 최대 5명까지 할수 있어서 친구들과 모여서 하기 딱 좋은거 같네요.

 

빨리 한글판으로 나와야 할텐데~ 페이퍼 이야기~ 파이팅~~ ㅎㅎ

 

이번 올해 크리스마스날에는 온 가족이 모여 보드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

 

여러분도 저와 같이 보드게임 하실래요? ^^?

:

만남이란.......  카테고리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사귀게 된 이웃에 관한 글로 꾸며 나가려고 해요

 

인터넷을 접하게 된지도 5년이 넘은거 같은데.....매번 인터넷을 할때마다 넓은 정보의 바다에서

 

정작 갈곳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채팅을 통해 만났던 친구도 무척이나 가벼운 친구들......

 

매신져를 통해 아는분도 몇분 생겼지만 그것도 기숙사에 들어오게 되어 매신져에 들어가기가 어려

 

워 지자 멀어졌죠. 결국 남은건 허무함......이 사이트  저사이트 돌아다니며 게시판을 보고 웃고 있

 

지만 그것들의 주체는 제가 아니었죠. 그렇게 헤메던 도중 네이버 블로그를 발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를 보고 바로 이거다~ 나만의 세상, 내가 주체가 되어 나를 만들어 갈 수도 있고 이웃

 

을 사귈수도 있고. 너무 좋은점이 많아요. 그래서 이곳에 제 집을 차렸죠 ^^

 

앞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많은 이웃, 친구들을 사귀렵니다. 그분들은 저에게 기쁨을 주는 고

 

마운 분들이 될거고 그런 분들과의 소중한 첫 만남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곳에 그분들과의 만남

 

에 대한 글을 남길꺼에요.

 

여러분들 중에 이곳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분 없나요 ^^?

:

생각중.........

2003. 10. 23. 16:13

사람은 항상 생각을 하며 살죠? 저도 지금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무엇이냐고요?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 내년에 같은 대학교에서 생활하게 될

 

친구들을 보면서 과연 내가 얼마나 잘 해쳐나갈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요. 모두들 같은 학교에서 많이 와서 친구들도 많고

 

어제 밤 놀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귄거 같은데요. 저는 놀이도 활발하게 참여를 못하고

 

친구도 많이 못 사귀고 저희 학교에서 같이 온 사람이 선배 한 분이어서 친구가 없어서

 

많이 고민이 되요(아래 글과 중복인 가요 ^^;; 너무 심심해서 어쩔수 없네요)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친한 친구들과 학교가 매번 어긋났어요.

 

일단 초등학교를 들어갈때 아무도 아는 친구가 없었고요(초등학교 때는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죠??) 그리고 추첨으로 들아간 중학교는 친하게 놀던 친구들과 전부 어긋났어요.

 

그리고 고등학교는 제가 과학고에 입학하였는데 같이 지원했던 친구들이 모두 탈락하는

 

바람에 혼자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대학교...이번에 저희 학년에서는 5명이 제가 가려는

 

대학교에 지원을 하였는데 2명이 떨어지고 3명이 붙었어요. 그중에서 2명은 KAIST에 중복

 

합격이 되서 KAIST를 가더라고요. (저희학교도 많이 좋은데....쩝....) 결국 저희학년에서는

 

저 혼자가게 되었죠.....ㅜ_ㅜ

 

방금 애들이 7시 알람을 듣고 모두 일어났어요~ 이제 제가 자야할 차례인가 ^^;;;

 

많은 고민들을 생각해보려고 해요. 대학에 입학할 때 까지 천천히......천천히

 

대학에 가서 친구들을 어떻게 사귈것인가? ^^;; 앞으로 무엇을 할 것 인가? 그리고 나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에  대해서요...... 천천히 생각하다보면 좋은 생각이 떠오르겠죠.

 

저는 계속 많은 생각들을 해나갈 꺼에요....... 그러다 보면 이렇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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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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