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2006. 10. 20. 09:26

대전에서 하는 한국시리즈 3,4차전 예매는 실패하고 말았다.

 

매번 날짜 지나가는 시간에 나오다가 정오에 나오는 것은 뭐람...ㅠ_ㅠ

 

대신 잠실로 고고씽 하기로~~!!

 

4 : 2로 승리했으면 좋겠다.

 

 

한화 화이팅!!

:
어제 저녁에 예매를 했음.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대전에서 수원까지 가기 너무 피곤해서 취소하려고 했음.

시합 시작 4시간 이전이 되버려서 최소가 안됐음.

그래서 대충씻고 수원으로 가려고 대전역으로 갔음.

차가 없어서 무궁화 입석을 타고 1시간 30분 걸려서 수원역 도착.

시간은 벌써 경기시작 2시를 넘어선 2시 30분.

택시를 타려고 줄을 섰는데 수원화성퍼레이드 때문에 경기장까지 택시가 진입 못한다고 함.

KBO 홈페이지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오면 된다고 해서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들도 못들어 간다고 함.

그래서 결국 수원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받아서 지도를 받아서 걸어감.

4시약간 넘어서 경기장에 도착.

벌써 6회를 준비하는 피벗타임에 도착했음.

경기장에 들어가니 한화 홈구장이라는 것을 느꼈음.

가득 찬 3루쪽 응원석과 대조적인 허전한 홈 응원석.

낮 경기라 태양이 있어서 중앙외야쪽에 혼자 앉아 맥주와 누네띠네를 먹음.

3루쪽가서 응원하고 싶어서 3루쪽으로 이동.

4-3이 되고 불안해지기 시작.

다이빙 케치 때의 희열.

잘친 타구가 운나쁘게 투수글러브에 들어가 더블 아웃 될때의 아쉬움.

그리고 우리가계에 놀러왔던 대성불패의 마무리.

경기장에 나오면서 버스를 타기 위해 한참 걸었는데 보이는건 한화팬뿐이었음.

끋.
:

몸무게2

2006. 10. 11. 08:48

으악~!!!

 

몸무게 올리려고 어제 혼자 장어도 먹고,

 

오늘 제육볶음도 먹고 했는데

 

왜 몸무게가 1kg 더 떨어지는거냐,..ㄴ아ㅣ험넝히ㅏ너이하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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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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