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나 어떻게 해?

가디 2004. 12. 1. 09:55

주체 못하겠어.

 

시험도 얼마 안남았는데 도저히 집중할 수 없어.

 

입에서는 욕이 쏟아져 나오고.......

 

감기 바이러스는 나를 또 다시 사랑한다데....

 

 

미친 세상인지.

 

내가 미친건지.

 

 

내가 하고 싶은건 한번 미쳐보는것.

 

내가 하고 싶은건 한번 있는 힘껏 소리쳐보는것.

 

 

날 미치게 하는 세상과

 

나와의

 

고독한 전쟁.

 

 

과연 누가 이길까 흥미진진하지 않니?